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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드, 알러지시즌 최고요율...프라임, '경제적 약가' 걸다
raintree4427
2025. 4. 29. 06:08
- 엄태선 기자/ 승인 2025.04.29 05:53
CSO수수료 상향조정과 낮은 약가 등 CSO 영업력 강화

유니메드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환절기 알러지 시즌 사냥에 나섰다.
유니메드제약은 지난 3월부터 종전 55%였던 '몬테레진정'에 대해 60%로 5%p 상향조정해 CSO영업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해당 제품은 천식과 알러지비염을 한번에 증상완화할 수 있는 제제로 제조사는 코스멕스파마에서 생산하고 있다.
앞서 유니메드는 6월이후 세레이트연질캡슐을 대체할 뇌기능개선제 '세르골린정'과 순환개선제 유징코징 2품목을 안내하기도 했다. 전자는 23%요율을, 후자는 45% 요율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도 장기처방 등의 사유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피마듀엣정'은 고혈압치료제로 경제적 약가인 536원으로 여타 B사 경쟁 대조품목의 755원 대비 무려 29% 감소한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프라임제약은 준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 신규거래처에 자사 품목의 확실한 BP강화 효과와 당백뇨 감소효과, 부작용 걱정없는 CCB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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