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승인 2021.05.20 06:23

글락소 '듀오다트'-화이자 '자이라베브' 등 허가

이번주에 태어난 의약품과 시장에서 잊혀지면서 세상밖으로 사라진 의약품은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6~18일까지 허가 및 품목취하 품목은 총 34품목이었다.

먼저 허가된 품목은 총 10품목이다.

제일약품 '제일약품글루콘산칼슘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데페라시록스정' 90mg과 180mg, 360mg 등 3품목, 일성신약 '일성리바록사반정20밀리그램', 진양제약 '리큐비뉴로정', 경남제약 '바로큐이브연질캡슐', 에이프로젠 '빅스코민에프정'이 허가됐다.

특히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양성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듀오다트캡슐'을,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 '자이라베브주'를 허가받았다.

반면 자사 품목을 정리하는 사례가 줄을 이었다.

12개 제약사가 24품목을 허가 취하에 나섰다.

명문제약과 한림제약은 각 6품목과 4품목을 정리했다.

명문제약은 1995년 허가받은 '히드론폰정' 2품목과 1994년과 2007년 허가받은 '스토몰주사' 2품목, 그밖에 '명문알펜타닐주사', '수페닐주사'를 품목취하했다.

한림제약도 '리버코날연질캡슐'과 '세드론정35밀리그램', '한림실로스타졸정', '로나임정2밀리그램'이었다.

성원애드콕이 '프레톨정'과 '아목시크정375mg' 등 3품목, 지엘파마가 '바라크르정' 2품목과 정우신약은 '돔탄티엠정'과 '틴니사딘정' 2품목, 제이디블유신약 '데소닉구강용해필름0.1밀리그램', 알리코제약 '아이작연질캡슐', 휴온스메디케어 '휴시펜정400mg', 유영제약이 '유영레보드로프로피진정', 한국파비스제약 '레틴정', 국제약품 '리포넬라주', 안국뉴팜 '뉴박탁신정'이 포함됐다.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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