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승인 2023.01.12 06:44

식약처, K-의료제품 메가 프로젝트 진행
3년간 3개 제품군 30품목 대상 집중지원

식약처가 K-의료제품에 대한 수출지원에 전면에 나선다.

일명 'K-의료제품 메가 프로젝드'.

식약처는 수출 비교우위가 있어 글로벌 신수요 창출이 가능한 의료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3개 제품군 30개 품목에 대해 3년간 집중지원하게 되며 '333' 수출지원을 한다는 것.

여기서 3개 제품군은 예시들어 디지털-신개발 의료기기 등 신기술의료기기 등, 체외진단의료기기, 영상진단장비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기존에는 의료기기를 우선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의약품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또 K-의료제품에 대한 홍보-인증을 지원한다.

국내외 행사를 연계하는 정책-제품 패키지 홍보, 해외 인증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품질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식약처는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의약산업 분야별 수출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비관세 수출방벽 해소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식의약정책 전략추진단을 가동해 컨트롤타워로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다.

분야별 수출지원 협의체는 협회-단체-업체로 구성해 주요국 규제 애로사항이나 지원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하게 된다. 

'333' 전략적 수출 지원...의료기기서 의약품까지 확대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newsthev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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