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에 박윤상 실장 영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3.27 10:07
식약처와 여러 제약사서 두루 경험
유유제약이 연구개발에 힘을 내기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섰다.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식약처 및 다수의 제약사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한 박윤상 전 연구실장을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성균관약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와 원광대 약학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를 거쳐 식약처 약효동등성과 및 의약품정책과에서 의약품 인∙허가 심사와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신일제약 제제연구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발굴 및 개발, 우선판매권 획득 등 제제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다수의 제약사와 식약처에서 축적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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