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선 기자/ 승인 2021.10.15 06:56

3분기 162건 중 40.7%인 66건...비소세포폐암 치료 활용
노바티스 'INC424인산염' 18건, 프랄세티닙 15건 순 많아

화이자제약의 'PF-06463922정'이 지난 3분기동안 환자의 치료목적으로 가장 많이 투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지난 3분기동안 환자 투여를 숭인한 치료목적사용 약물은 총 162건으로 화이자제약의 'PF-06463922정'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사용됐다. 전체 승인된 약물중 40.7%나 됐다.

노바티스의 'INC424인산염' 18건으로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에 사용됐다. 이어 블루프린트 메디슨의 프랄세티닙(BLU-667)'은 15건으로 비소세포폐암과 대장암, 두경부암, 갑상선 수질암 치료에 활용됐다.

노바티스의 '다브라페닙캡슐, 트라메티닙정'은 10건으로 갑상선 유두암을 비롯해 자궁경부선암, 췌장암, 감상선암에 쓰였다.

이밖에도 얀센의 'JNJ-42756493'은 9건으로 요로상피세포암 3건, 유방암, 간내담도암, 췌장암, 식도암에 다양하게 사용됐다.

노바티스의 'BYL719'는 8건으로 유방암과 클리펜-트레노네이 증후군 환자 치료에 썼다. 'AMG 510' 3건은 비소세포암, '아테졸리주맙'은 2건은 유방암과 악성 흑색종, 리프레티닙정(DCC-2618정) 2건은 위장관 기질종양, TAK-788(AP32788) 2건은 비소세포폐암, HM95573정 2건은 신우암과 악성 흑색종, GC5131 2건은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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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환자 #치료목적 #화이자 #노바티스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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