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1.26 06:59
지난해 전체 166건 중 45건으로 최다...조직수복생체재료 14건 순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한해 가장 핫한 것은 무엇일까?
국내의 경우 공급부족으로 곤혹을 치뤘던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눈을 돌렸다. 여기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 개발에도 눈을 돌렸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해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에 관련 업체들의 개발 경쟁이 줄을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전체 임상시험 승인건수이 166건에 달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을 진단하는 시약 개발 임상시험이 45건에 이르렀다. 전체의 비중의 27%를 차지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련 임상시험은 '고위험성 감염체 면역검사 시약'이 23건과 '고위험성감염유전자검사시약' 22건으로 나뉘었다.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이 그야말로 봇물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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