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01 06:24

위암부터 비소세포 폐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개발 다양

종근당을 비롯해 일동의 연구전문회사 아이디언스 등 국내 제약사들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동안 국내외 제약 등 8곳이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위암부터 비소세포 폐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단계가 진행된다.

먼저 종근당의 경우 지난 12월에 이어 'CKD-393'에 대한 1상 시험을 진행한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식후CKD-393 투여 시와 CKD-501, D759, H053병용 경구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공개, 단회투여, 교차설계 1상 임상이다. 국내개발로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아이디언스도 'IDX-1197'에 대한 1상을 진행한다.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XelOx(카페시타빈 및 옥살리플라틴) 또는 이리노테칸과 병용 투여한 IDX-1197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공개, 다국가, 다기관, 제1a/1b상 시험이다. 국내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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