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2.25 07:29

공략 가능 의원급 시장 100억원 전후...로수바+에제 복합제 매출간섭

아토젯 제네릭 허가품목이 봇물 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시장 공략에 적잖은 어려움이 예견됐다. 아토젯 시장 자체가 상급종병 중심 매출구조의 특성이 강한 품목이기 때문이다.

MSD의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은 실질적인 시장 경쟁품목인 복합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한미 로슈젯 등)에 대응, 상급종병과 종합병원급 중심으로 성장해왔던 품목이다.

즉 제네릭 출시 이후 바뀌게 되는 매출 구조가 이미 형성된 오리지널 제품이라는 특성을 갖는다. 국내 제약사 중심으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의원급 시장에서 강세를, 아토젯이 상급종병과 종합병원에서 우위를 점하는 특수성이 존재한다.

이로인해 아토젯이 400억원대 대형 품목임에도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실제 제네릭 군이 시장 진출에서 첫 번째 목표가 되는 의원급 시장 자체는 100억원 대에 불과하다. 또한 아토젯 4개 함량 중 최저함량인 10/10mg이외 의원급 매출은 극히 낮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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