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5.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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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47건 78례 중 68례 집계...검사시약 4례 순

서울성모병원 원내에서 보고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 중 항암제가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성모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중대한 약물이상반응 49건 중 78례가 보고됐다. 이중 항암제가 68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원내 이상반응 보고는 1797건이었다.

이외 검사시약 4례, 마약성진통제와 해열진통소염제가 2례, 백신과 항생제가 1례씩이었다.

이상증상별로는 백혈구 감소 20례, 간수치와 관련 증가가 15례와 12례, 혈소판 감소 12례 순이었다.

인과관계별로는 확실함이 2례, 가능함 58례, 상당히 확실함 18례였다.

한편 직능별 전체 보고 중 환자와 가장 밀접하게 있는 간호사가 1526건, 약사 293건, 의사 27건이었다.

지역보고 현황을 보면 병의원은 성빈센트병원 184건, 은평성모병원 140건, 국제성모병원 105건, 인천성모병원 74건, 의정부성모병원 63건, 여의도성모병원 26건, 광명성애병원 16건이었으며 약국은 열린약국 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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