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준 기자
  • 승인 2020.12.30 06:26
  •  

고려대의료원 P-HIS부터 의원급 EMR까지...이지케어텍도 활용

'네이버 클라우드'가 병의원 의료정보 시장에서 언급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닥터앤서와 고려대의료원 P-HIS 등 굵직한 국책사업부터 의원용 EMR시장까지 병의원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모양세다.

30일 뉴스더보이스가 확인한 결과, 과학기술정통부의 국책사업인 닥터앤서에 이어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고려대의료원의 첨단(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P-HIS(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otal Information System)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활용된다.

대한의사협회와 의원급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기반 EMR 서비스사업에서 협업하는 세나클시스템은 오늘 1월중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네이버 클라우드가 기반이다.

올해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이지케어텍의 중소병원용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 역시 네이버 클라우드가 활용되고 있다.

개별 구축형 HIS와 EMR 시장에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상급종합병원부터 중소형병원과 의원급의료기관 까지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7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