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승인 2022.05.16 06:34

식약처, 영업자 회수 등 회수폐기 안내...용출시험-함량시험 미달 등

메디카코리아와 프라임제약, 하나제약, 휴텍스제약들이 줄줄이 자사 의약품을 회수하게 됐다. 

식약처 공고에 따르면 최근 이들 제약사들은 제품내 불순물 검출 우려 또는 품질부작합 등을 이유로 관련 품목 회수에 뛰어들었다.

먼저 메디카코리아의 경우 천식치료제 '살부트론서방정캡슐' 4밀리그램과 8밀리그램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 제품내 불순물 검출 우려에 따른 사전 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해 실시된다. 

회수대상은 4밀리그램은 제조번호 19002, 19002, P20001, P20001, P20002, P20002, P21001, P21001, 21002, 21002에 한하며, 8밀리그램은 제조번호 19002, 19003, 19003, 19004, 19005, 19005, P20001, P20002, P20003, 20004, 20004, 20005, 20006, 21001, 21002에 한한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천식치료제 '프란카캡슐'과 항혈소판제 '새넥신정'가 회수된다. 

전자는 용출시험에 문제가 발생됐으며, 제조번호 4772101A, 4772101B가 대상이다. 후자는 용출시험과 함량시험 미달돼 회수됐으며 제조번호 6572003A, 6572003B, 6572004, 6572005, 6572009, 6572101A, 6572101B, 6572102가 대상이다. 

하나제약은 항혈소판제인 '징코엠플러스정'이 품질부적합으로 회수된다. 제조번호 1001, 1001, 1002, 1002에 한한다. 한국휴텍스제약도 항혈소판제인 '징코스토정'이 용출시험과 함량시험에서 품질부적합이 적발, 회수됐다. 제조번호 0002, 0003, 1001, 1002가 대상이다. 

메디카-프라임-하나-휴텍스...불순물-품질부적합 회수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newsthev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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