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승인 2025.05.09 06:31

8일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공개
베스레미주 등이 약평위를 넘어서면서 급여에 한층 가까워졌다. [사진=엄태선기자]

파마에센시아의 진성적혈구증가증치료제 '베스레미주'와 한국릴리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치료제 '제이퍼카정'이 급여의 문턱을 한발짝 더 가까이 갔다.

심평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제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두 품목은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다만 후자는 향후 제약사의 근거자료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여기에 위험분담계약 약제의 사용범위 확대를 신청한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치료제 '다잘렉스주'도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 약평위를 넘어섰다.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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