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6.14 06:23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 수사를 전담해온 유동호(사시41회) 부장검사가 법무법인 광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 부장검사는 지난 11일자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형사부 부장검사 자리를 내려놓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다음 행선지는 법무법인 광장으로 전해졌다.

유 부장검사는 부산지검 외사부 부장검사, 의정부지검 형사제4부 부장검사를 거쳐 작년 2월부터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형사부 부장검사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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