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4.05 06:26

지난해 기준, 영진-광동-삼일 '감소세'...동국-부광-휴온스 '제자리걸음'

코로나19 속에서도 실제 생산시설 가동을 더 많이 한 제약사가 있는 반면 그 반대의 제약사도 적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30곳의 생산가동률이 업체별 큰 차이를 나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8.9%, 녹십자(화순) 16.0%, 에이치케이이노엔(오송) 15.0% 전년대비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12.7%, 알리코제약 10.0%, 유한양행 8.7%, 삼진제약 7.9%, 경동제약 7.3% 증가했다.

이어 삼천당제약이 7.3%, 한독 0.8%, 동화약품과 대원제약 0.3%, 종근당 0.1% 늘었다.

반면 영진약품은 무려 37.0% 급감하면서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어 광동제약은 14.0%, 삼일제약 9.2%, 대웅제약(향남) 7.0%, 보령제약 6.4%, JW중외제약 5.8%, 신풍제약 5.7%, 안국약품 3.5%, 현대약품 3.4%, 대한약품 3.3%, 일동제약 2.9%, 제일약품 0.2% 감소했다.

제자리를 나타내는 제약사도 있었다. 동국제약과 부광약품, 화일약품, 휴온스, 일양약품은 전년과 같은 가동률을 보였다.
그럼 가장 높은 가동률을 보인 곳은 어디일까.

대웅제약(향남)이 149.0%로 최고였다. 광동제약이 127.0%, 휴온스 124.0%, 종근당 111.6%, 동아에스티 109.8%, 에이치케이이노엔(오송) 109.0%, 안국약품 103.1%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9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3.04 07:03
  •  

재사용 금지...휴대용 보관 용기 동봉도 금지
식약처,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1회용 점안제는 무조건 한번 쓰고 버릴 수 있도록 그 형태를 만들어야 한다.

식약처가 최근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조 및 품질관리와 유통에 대해 고려사항 등을 알렸다.

먼저 1회용 점안제의 제조 시 무균시험법, 불용성이물시험법, 불용성 미립자시험법을 따르며 이중 불용성미립자시험법의 경우 1회용 점안제의 불용성미립자시험법에 따른 확인 자료를 첨부해야 된다.

용기는 1회용 점안제의 용량 기준의 경우 용법용량에 따라 1회 사용시 잔량이 남지 않는 용량인 0.5ml 이하로 정해야 된다. 용기의 형태 보다는 점안액의 용량을 1회 사용 적정량인 0.5ml 이하로 하는 것이 우선 시 돼야 하며 형태는 개봉 후 다시 뚜껑을 덮을 수 없는 형태의 용기로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제시됐다.

아울러 휴대용 보관 용기 동봉은 금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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