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준 기자
  • 승인 2020.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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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 기초생활수급자 중심 선정

한국 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가 희귀질환자 중 저소득층의 의약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 94명을 선정, 9천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희귀약센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끼지 자가치료용의약품을 센터에서 구입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3백만원 한도내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139명의 신청자 중 94명의 지원자 선정했다.

94명중 93명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1명은 만6세의 어린 희귀질환 환자를 둔 차상위 계층 한부모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7

생물의약품 부작용 보고 매년 증가세...지난해 2만1167건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12.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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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63.3% 1만3402건 제약 보고...지역센터 31.9%인 6744건
2008년 485건, 2013년 1만5013건, 2017년 1만7094건으로 늘어

혈액 등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해 제조한 의약품인 '생물의약품'도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합성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생물의약품'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않으면 뜻밖의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

식약처에 생물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만1167건이 보고돼 전년 1만8594건에 비해 13.8% 늘었다. 2573건에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제약업체가 전체의 63.3%인 1만3402건,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31.9%인 6744건, 병의원 86건, 보건소 등 기타 935건을 보고했다. 약국과 소비자 보고는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보세요....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1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12.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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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불확실성·약품비 환수 등 영향 미친듯

뇌질환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보유한 업체 중 절반이상이 임상재평가보다는 품목 포기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는 총 64개사로 지난 11월 당시 이 제제를 보유한 전체 업체 134개사의 47.7%에 그쳤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은 식약처 명령(제출시한 2020.12.23)에 따라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 효능 재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이날 제출했다.

임상시험은 잘 알려진 것처럼 대웅-종근당이 이끄는 컨소시엄과 유나이티드제약이 주관하는 컨소시엄, 두 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계획서 제출업체는 대웅-종근당 컨소시엄 51개사, 유나이티드제약 컨소시엄 13개사 등 총 64개사로 파악됐다. 전날까지도 70개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나이티드제약 컨소시엄 참여예상 업체들이 상당수 임상재평가를 포기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제약계 한 관계자는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상시험 비용 부담은 적지 않고, 정부와 보험당국이 약품비 환수 카드까지 꺼내자 많은 업체들이 생각을 바꾼 것 같다"고 풀이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4

 

 

 

'콜린 임상재평가' 참여업체 축소...총 64개사 계획서 제출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뇌질환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보유한 업체 중 절반이상이 임상재평가보다는 품목 포기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는 총 64개사로 지난 11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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