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선 기자/ 승인 2024.02.13 07:33

[제약살이=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12)동국제약---⑧재무제표

유동자산 4065억원으로 212억원 늘어 5.5% 증가

비유동자산 4184억원으로 354억원대비 9.2% 늘어

현금-현금성자산 529억원, 전년말대비 208억원 감소

 

이번 시간은 동국제약의 전반적인 경영상태를 볼 수 있는 재무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기업의 기본 재무상태인 자산과 부채, 자본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부채와 자본의 합계인 자산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8249억원에 달했다. 이는 2022년말 7683억원 대비 566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7.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유동자산의 경우 4065억원으로 전년말 3853억원 대비 212억원이 늘었다. 5.5% 증가했다. 

유동자산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529억원으로 전년말 737억원 대비 208억원이 감소한 반면 금융기관예치금은 330억원으로 전년말 295억원 대비 35억원이 늘었다. 

매출채권은 1560억원으로 전년말 1341억원 대비 219억원이 늘어 유동자산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동재고자산은 1376억원으로 전년말 1202억원 대비 174억원이 증가해 매출채권 다음으로 비중이 높았다.

비유동자산의 경우 전체 4184억원으로 전년말 3830억원 대비 354억원이 증가해 9.2% 늘어 유동자산에 비해 높았다. 

비유동자산 중 유형자산이 2721억원으로 전년말 2634억원 대비 87억원이 추가돼 최고비중을 나타냈다. 기타금융자산이 944억원으로 전년말 772억원 대비 172억원 늘었다.

또 지분법적용 투자지분은 126억원으로 전년말 96억원 대비 30억원이, 무형자산은 146억원으로 전년말 109억원 대비 37억원이 각각 늘었다. 

그럼 자산의 세부항목인 부채와 자본은 어떨까.

부채, 2600억원으로 전년말 2373억원 대비 227억원 증가

부채의 경우 지난해 3분기말 기준 2600억원으로 전년말 2373억원 대비 227억원이 추가됐다. 9.6%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동부채는 2207억원으로 전년말 1985억원 대비 222억원 늘어 11.1% 증가했다. 매입채무는 642억원으로 전년말 334억원 대비 308억원이 증액됐다. 기타지급채무는 657억원으로 전년말 755억원 대비 98억원이 줄었다. 

차입금은 426억원으로 전년말 389억원 대비 37억원이 증액됐고 전환상환우선주는 273억원으로 전년말 250억원 대비 23억원이 늘었다. 

비유동부채는 394억원으로 전년말 387억원 대비 7억원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중  가장 비중이 높은 차입금이 269억원으로 전년말 274억원에 비해 5억원이 줄었다. 이연법인세부채가 55억원으로 전년말 48억원 대비 7억원이 늘었다. 

자본, 5649억원으로 전년말 5311억원 대비 6.4% 증가율 보여

자본은 5649억원을 기록해 전년말 5311억원 대비 338억원이 늘었다. 6.4%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중 지주회사 동국헬스케어홀딩스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은 5350억원으로 전년말 5019억원 대비 331억원이 늘었다. 자본금은 226억원이며 주식발행초과금 254억원, 이익잉여금(결손금)은 4977억원으로 전년말 4672억원 대비 305억원이 늘었다. 

비지배지분은 299억원으로 전년말 291억원 대비 8억원이 증가했다. 

3분기만에 566억원 자산 증가한 동국제약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newsthevoice.com)

  •  엄태선 기자/ 승인 2024.02.13 07:34

식약처-안전관리원, 의약품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임신중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등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식약처와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사용 가이드'를 배포했다. 

먼저 임신 시기별 외부 영향을 보면 착상전기, 임신 4주 이전의 경우 배아분화전 시기이므로 의약품 등 외부 영향이 있어도 완전히 회복돼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만 여드름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반감기가 긴 의약품은 체내에 남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관형성기인 임신 4~10주는 기형유발의약품, 알코올 등 외부 영향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다. 임신 중임을 모르고 약물에 노출됐거나 약물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주치의에게 알리고 전문적인 약물 상담이 권장된다. 

태아기인 임신 10주 이후에서 출산시기는 외부 생식기가 형성되는 기간으로 성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느 의약품에 노출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임신계획 중 전문가에게 사전에 알려야 하는 주요약물은 여드름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의 경우 기형 유발성이 매우 높아 최소 임신 한달 전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등도 임신 계획 중 남편이 탈모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복용 지속 여부를 전문가에게 상담해야 한다. 

뇌전증치료제인 발프로산 등의 경우 태아 신경관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임신 중 발작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해 약물조절이 권고된다. 

임신계획 중 건강관리는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해 임신 한달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엽산제 복용하기, 태아 기형유발 가능성이 있는 술, 담배는 임신전부터 중단하기, 감염질환 예방을 위해 항체 검사 후 필요한 예방접종하기, 미리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후 적절한 치료받기,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가 권장됐다. 

특히 임신 중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치료법과 관련, 입덧시 크래커나 마른 음식, 생강이 함유된 식품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도움되며 독시라민-피리독신(비타민B6)이 처방될 수 있는 주요약물이다. 

감기의 경우 임신 초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해열제 등 약물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해열-진통은 아세트아미노펜, 코물-고막힘은 디펜히드라민, 클로르페니라민, 기침은 덱스트로메토르판, 디펜히드라민이 처방될 수 있다.

두통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두통 유발 음식인 초코릿, 땅콩, 소시지, 매운 음식 등을 피해야 하며 아세트아미노펜이 사용된다. 

변비는 프룬주스, 유산균 함유식품(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기를 권장하며 수산화마그네슘이 처방될 수 있다. 

속쓰림과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베개를 높이고 취침 2~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 피하고 카페인 함유 식품, 초콜릿, 양파, 페퍼민트,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마그네슘 등을 함유한 제산제, 파모티딘 등 위산분비억제제가 처방될 수 있다.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의 경우 알레르기 원인을 가급적 피하고 실내 환경 개선하기, 피부 보습제 수시로 바른다. 클로르페니라민이나 세티라진 등 항히스타민제가 권고된다. 다만 스테로이드 함유 연고나 로션 등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후 사용해야 한다. 

또 두통-요통, 열-몸살 증상에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파스 성분 등은 임신 중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임신중 특히 주의할 약물...증상과 치료법 등 주요약물은?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newsthevoice.com)

  •  엄태선 기자/ 승인 2024.02.13 07:35

영업이익, 녹십자홀딩스-신풍-부광-일성 적자
순익, 광동-파마리서치-유더스-중앙백신 흑자

국내제약들이 지난해 파란불과 빨간불이 켜지며 극과 극을 달렸다. 실적의 냉탕과 온탕 구분이 확연했던 해였다. 

국내제약 13곳이 지난주 금융감독원에 공개한 2023년 실적에 따르면 일부 제약를 제외한 대부분이 순성장을 넘어 폭풍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을 보면 파마리서치가 전년대기 34% 성장을, 일성신약이 27%, 유더스제약 24% 고공행진을 했다. 그외 JW홀딩스는 8%, 광동제약 6%, 중앙백신 7%, JW신약 1% 성장하면서 규모를 키웠다. 

반면 부광약품은 -34%, 동성제약 -5%, 신풍제약 -4%, 녹십자홀딩스와 유유제약이 각각 -1%였다. 

업체별로는 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2조58억원의 매출을, 광동제약은 1조5145억원을 달성하며 1조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JW홀딩스가 9296억원, 한독 5227억원, 파마리서치 2608억원, 신풍제약 2007억원, 유유 1372억원, 부광약품 1259억원, JW신약 1042억원을 달성하면서 1000억원 이상을 달렸다. 

이밖에 동성제약 886억원, 유더스제약 801억원, 일성신약 781억원, 중앙백신 419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어떨까.

중앙백신이 전년대비 6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유더스제약이 62%, JW홀딩스 39%, 파마리서치 38%, JW신약 32%, 광동 10% 순이었다. 유유제약와 동성제약은 흑자로 전환됐다. 

반대로 한독이 -56%를 기록한데 이어 녹십자홀딩스와 일성신약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신풍과 부광은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당기순이익은 빨간불이 많았다. 

한독을 비롯해 신풍, 유유, 부광, 동성은 적자를 이어갔으며 녹십자홀딩스와 JW신약, 일성신약은 적자로 전환됐다. JW홀딩스는 전년대비 -43%로 하향세를 탔다. 

다만 유더스제약은 221%의 증가율을 보였음 파마리서치는 73%, 광동제약과 중앙백신은 48%씩 이익이 증가해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같은 실적결과에 대해 해당 제약사들은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달았다.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 등 종속회사 실적 감소에 따른 이익이 감소했으며 광동제약은 금융수익의 증가와 주요 사업부 실적이 개선됐다. 

JW홀딩스는 주요 자회사 JW중외제약의 이익 증가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개선-파생상품 평가에 따른 영업외비용 발생, 자회사 가치평가에 따른 영업외비용 발생이 실적에 반영됐으며 한독은 매출액 감소 및 연구개발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했고 금융자산 평가손실 및 지분법손실 반영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전환됐다.

파마리서치는 리엔톡스, 의료기기인 리쥬란, 콘쥬란, 화장품인 리쥬란코스메틱 매출이 지속 증가했고 일성신약은 일시적 비용증가로 인한 영업손실이 원인이 됐다. 유유제약은 판관비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영업외 비용 증가로 인한 당기순손실 확대로 이어졌다. 

유더스제약의 경우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판매구조 다변화와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한 선제적 조치에 따른 약가 보존, 계절성 질병 유행에 따른 항상제 계열 제품군 매출 향상    이 높은 성장의 배경이 됐다.                             

부광약품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영업거래구조 개편 및 종속회사의 R&D 비용 증가가, 동성제약은 매출원가율 개선과 판매관리비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이 이뤄졌다. 
신풍은 신약임상 진행으로 인한 연구비가 전년대비 39% 증가한 게 실적에 반영됐고 중앙백신은 백신 판매액 증가와 폐기금액 감소가 영향을 받았다. 

국내제약, 지난해 파란불-빨간불 극과 극...냉-온탕 확연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newsthev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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