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2.10 07:07

19개 성분 조합...4제 복합제 등 4개 품목 경쟁가세

고혈압ㆍ고지혈 2제 복합제 경쟁은 과열되고 있지만 시장은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됐다. 반면 3제 복합제는 빠르게 안착하는 모습이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ㆍ고지혈증 복합제 세부인정기준을 토대로 유비스트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를 분석한 결과, 2제 복합제 시장은 성장을 멈추고 최근 3년간 매출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3제 복합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2년간 새롭게 급여 등재된 품목은 7품목(2제 2품목, 3제 4품목, 4제 1품목)에 달하고,고혈압ㆍ고지혈 복합제 전체 시장규모는 약 1,600억원대로 추산된다.

세부적으로 11개 품목의 2제 복합제 시장은 2월말 재심사기간이 만료되는 리바로 브이(중외제약)를 포함, 총 5개 복합 성분군의 제네릭 진출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전체 시장규는 전혀 변화가 없다.

신규 복합성분 2품목과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후발제품군의 가세에도 불구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1,300억원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성장이 멈췄다. 품목만 늘어날 뿐 기존 매출을 쪼개어 나눠 갖는 구조다.

표면적 이유는 3제 복합제 시장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면서 2제시장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200~300억원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3제 복합제는 6개 성분군이나 실제 제품을 출시한 품목 기준으로는 암로디핀+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 10품목 등 16 품목이다. 즉 2제 복합제 성장 부문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있다.

좀 더 들여다 보면 고혈압ㆍ고지혈증 복합제시장은 16년 전 출시된 '카듀엣'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사간 경쟁이다. 다만 만성질환 복합제라는 품목의 특성상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매출 비중이 의원급을 크게 압도하는 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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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매출...의약품 70%·해외-생활건강 30% 점유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10 07:06

[제약살이: 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유한양행---②주요품목과 실적

의약품 중 처방약 60.6%, 비처방약 8.5%...상품 절반 이상
고혈압-고지혈증-당뇨-위염 질환 치료제, 핵심적 매출 견인
로수바미브 540억, 아토르바 400억, 아타칸 260억 원 예상

 

지난주에는 유한양행이 보유한 제품에 대한 살펴봤다. 이번에는 유한양행을 먹여살리는 주요품목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유한양행이 보유한 제품은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품과 외품 등 350품목 외 생활용품 40품목, 건강기능식품 6품목, 동물약품 88품목, 염모제-기타 4품목, 치과용품 4품목, 의료기기 4품목 등 151품목이었다.

이들 제품 중 의약품 부문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71.6%로 매출 규모는 8294억원이었다. 생활용품과 해외사업 부문은 28.4%인 2132억원이었다.

전체를 보면 의약품 70대 그외가 30를 보이고 있었다.

그럼 의약품사업 부문을 보면 크게 일반의약품인 비처방약과 전문의약품인 처방약으로 나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비처방약은 의약품 전체 매출의 비중 11.9%이었다. 유한양행 전체 매출로는 8.5%의 비중이었다. 99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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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10 07:08

지난 5일 청와대 청원에 1400여명 동의...'자궁적출 시에도 적용' 요청

전이 재발성 유방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암환자가 또다시 청와대의 문을 두드렸다.

비싼 치료약의 부담을 덜어줄 것을 호소한 것이다.

30대 유방암환자는 지난 5일 청와대에 '전이 재발성 유방암의 치료제인 키스칼리 급여 조건을 개선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

이후 나흘 후인 9일 1400여명이 동의해 암환자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해당 환자는 청원글에서 "2018년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 항호르제 복용하던 중 지난해 폐전이가 된 호로몬 양성의 유방암 환자"라며 "얼마 전 신약으로 나온 '키스칼리'란 약을 치료약으로 쓰게 되었고 급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담이 없을꺼라 생각했지만 저는 조건이 맞지않아 3주에 3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며 비급여로 복용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전에 항호르몬제를 복용했던 이력이 있고 자연폐경이 되지 않아 급여조건이 안된다고 하며 자궁적출을 하면 급여가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33살의 미혼인 저에게 자궁적출이란 너무나 큰 충격과 여자로써의 삶과 의미, 위축감, 공허와 절망"이라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방암의 연령층이 점점 어려지고 있고 급여로 약을 먹기 위해 많은 여성분들이 자궁적출을 하고 있다"며 "급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유방암환자들이 비급여로 왜 복용해야되지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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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09 06:08

건보공단, 해당약제 목록 업데이트...병원에 연락처 안내
노바티스 '키스칼리정', 글락소 '벤리스타' 추가

"위험분담계약 약제를 투여받았다면 해당 의약품을 판매한 제약사에 환급을 요청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액본인부담 환자 환급대상 약제를 추가(신규계약)해 최근 병원협회 등에 안내했다. 환급 담당자 연락처도 업데이트 했다.

9일 안내내용을 보면, 위험분담계약 약제는 별도의 환급계약을 통해 건보공단과 제약사가 위험(재정)을 분담한다. 따라서 해당 약제를 투여받고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한 경우, 환자는 제약사에 환급을 요청할 수 있고 제약사는 공단과 계약한 동일한 내용으로 환자에게 환급해야 한다.

또 위험분담계약 약제 전액본인부담 처방 또는 조제 시 청구코드는 U항(건강보험 100분의 100본인부담)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약제는 노바티스의 '카스칼리정'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벤리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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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09 06:10

1분기=도난분실+보건소 취급+사망자
2분기=의사본인투약+오남용+위조처방
3분기=동물병원 취급+사전알리미
4분기=위조+위조처방

약국이나 병의원 등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올해 규제당국의 현장감시는 어떻게 이뤄질까.

식약처는 올해 지자체와 함께 마약류취급자 전체 현장감시 운영방안을 분기별로 공개했다.

8일 공개내용을 보면, 1분기에는 기획감시를 통해 도난과 분실, 보건소 취급 관련 사항을, 수시로 진행되는 특별감시에서는 사망자 명의도용 등을 점검한다.

감시주제는 제조업자와 수출입업자, 원료사용자 취급 적정성, 환자주민등록번호 및 외국인 등 식별불가번호, 마약성진통제 오남용 우려 대상 및 보건소 취급 적정성 등이다.

2분기의 경우 기획감시에서는 의사본인 투약이나 식욕억제제나 항불안제 등 오남용, 특별감시에서는 위조처방 등을 점검한다. 세부사항은 요양병원 마약류 취급 적정성, 시스템 미가입과 미보고 취급자, 항불안제·항뇌전증제·진해제 취급 적정성 등이다.

3분기에는 기획감시를 통해 ADHD나 프로포폴 등 오남용 여부를 점검한다. 또 현장TF는 사전알리미로 식욕억제제를 집중 살핀다. 특별감시에서는 사망자 명의도용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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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09 06:12
  •  

식약처, 작년 실태조사 주요 지적사항 공개
진행상황 보고지연 16건, 자율점검 미완료 3건 순

임상시험 정기 실태조사에서 주요하게 지적된 사항들은 어떤게 있을까?

식약처가 최근 지난해 진행한 실태조사 주요 지적사항을 공개했다.

자율점검기관 6곳과 정기실태조사 대상 36곳에서 지적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상관련 심사절차'가 36건으로 전체 60건 중 절반이 넘었다.

이어 진행상황 보고지연 16건, 자율점검 미완료 3건, 자원확보 2건, 심사위원회 운영 2건, 의약품 관리 2건 순이었다.

가장 많이 지적된 피시험자 보상관련 심의 절차의 경우 임상시험 중 손상이 발생하면 누구에게 연락하고 상담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보상 신청을 해야 하는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카드나 요약서 등의 자료를 적절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임상시험책임자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서 정한 지속심사 기한 내에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임상시험책임자의 보고 지연으로 지속심사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 HRPP 지정기관에서 매년 수립하는 자체점검계획이 미완료되는 사례도 지적됐다.

임상시험실시기관 품목실태조사 주요 지적사항은 현장 조사대상 24개 품목-실시기관 16기관에서 40건이 나왔다.

유형별로는 '기록 및 보고' 12건, '임상시험 관리' 9건, '임상시험용의약품' 8건, '심사위원회' 6건, '대상자 보호 및 동의' 1건이었다.

의뢰자의 경우 현장 조사 대상 24개 품목 의뢰자(CRO) 14개소에서 총 3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표준작업지침서 11건을 비롯해 모니터링 9건, 임상시험 관리 7건, 자료처리 및 통계 5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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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09 06:13

종근당-환인-JW생과, 매출 성장...동화-이연, 역성장
8일 영업실적 일제히 공시...녹십자엠에스 폭풍 증가

종근당과 환인제약, JW생명과학이 지난해 하늘을 날았다. 반면 동화약품과 이연제약은 뒷걸음을 쳤다. 또 코스닥 제약사인 녹십자엠에스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국내 제약 8곳이 지난해 영업실적을 일제히 공시했다.

먼저 코스피 제약사 5곳을 보면 종근당은 지난해 1조30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전년 1조793억원 대비 무려 20.7%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기염을 토했다.

영업이익은 1239억원으로 전년 746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904억원으로 전년 530억원 대비 70.7% 늘었다.

환인제약도 14.5%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17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1592억원 대비 14.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 262억원 대비 8.6%, 당기순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 186억원 대비 24.6% 상승했다.

JW생명과학은 184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1702억원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전년 297억원 대비 32.6%, 순이익은 289억원으로 전년 219억원 대비 31.9% 늘었다.

반면 동화약품은 -11.4%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2721억원으로 전년 3072억원 대비 급감했다. 다만 이익은 챙겼다. 영업이익은 231억원을 달성해 전년 96억원 대비 142.0%, 당기순이익은 287억원으로 전년 196억원 대비 214.9% 폭증했다.

이연제약은 모두 역성장을 보였다. 1300억원으로 전년 1316억원 대비 -1.2%로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그렸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79억원 대비 -73.9%,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 59억원 대비 -2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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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2.09 06:1

심평원, 지난해 전체 급여 약품비 3.32% 성장...항암제도 껑충

지난해 동맥경화용제 약품비는 2천억원이 증가한 반면, 항생제는 1천 8백억원 넘게 감소하는 등 약효군 별로 격차가 뚜렷하게 발생했다. 전체 급여약품비는 22조원을 넘어서며 3.32% 성장했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약제 효능군별 의약품 사용금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급여 약품비(의료급여, 보훈 포함/심사기준) 청구액은 22조 3,125억원으로 19년 21조 5951억원 대비 7,168억(3.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급여와 보훈을 제외한 건강보험 약품비는 20조원 전후(19년 19조 3,388억원)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약품비 증가율은 전년 8%대에서 3%대로 크게 줄었다.

약효군별로 보면,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과 항암제 등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동맥경화용제(코드218)는 19년 1조 9,778억원에서 지난해 2조 1909억원으로 2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증가율은 10.77%, 금액으로는 2,130억원 늘었다.

고혈압치료제인 '혈압강하제(214)와 항악성종양제(421)은 2,3위 순위가 바뀌었다. 항악성종양제는 9.66% 늘어 1조 9,397억원(19년 1조 7,688), 혈압강하제는 5.24% 증가하며 1조 8,963억원(19년 1조 8,018억원) 청구됐다. 당뇨병용제(396)도 19년 1조 7,02억원에서 지난해 1조 1523억원(7.67%)으로 성장하는 등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은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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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더보이스
  • 승인 2021.02.08 06:05

[헬스산업포커스 브리핑-2월1일~2월5일] 사업협력-영업실적 공개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명 이상 집합금지는 여전합니다. 최대 명절인 설날에도 고향에 가지못하고 마음만 전해야 합니다. 명절 전 제약사들은 해외시장 진출부터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이 전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제약업계에서 전해진 소식을 묶었습니다.

 

1일,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으로 지난해 11월 비아트리스 그룹이 출범하게 됨에 따라 한국법인도 한국화이자업존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습니다.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사가 함께 만든 조인트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 대표 전승호)가 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삼성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경남벤처투자 등이 참여했습니다.

 

엔케이맥스가 알츠하이머 임상 대상환자 3명의 첫 투약(First Injection)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임상은 지난해 8월에 IND승인을 받아 진행 중이며, 멕시코에서 임상1상을 마친 후 미국을 포함한 다국적 임상으로 임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정'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에 9,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 수출된 대한민국 30호 신약입니다. 케이캡정은 중국 의약품 분류 중 '중국 또는 해외시장에 등재되지 않은 혁신신약 (분류1)'으로 심사를 받는다. 뤄신 사는 허가 후 2022년 1분기 중국 시장에 케이캡정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면역 형성 측정 키트를 국내 도입합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영국 소재 진단기업 옥스퍼드 이뮤노텍(Oxford Immunotec), 체외진단제품 전문업체 메스디아(Mesdia)와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코로나19 T세포 진단 키트의 국내 판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제일약품은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신장질환치료제 '트리페릭 주'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습니다. 제일약품은 지난 2020년 9월 미국 '락웰 메디컬(Rockwell Medical)'과 국내 '트리페릭주' 허가 및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허가 신청이 예정된 절차로 심사될 경우 '트리페릭 주'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동아에스티가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지원합니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6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합니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기증에 선정된 100명의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됩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9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제일약품은 한국다케다제약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Amitiza®, 성분명 :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을 선보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일 발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2일, 유유제약이 레트로(복고풍) 감성을 담아 유원상 대표이사가 직접 목소리 출연한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나폴로' 라디오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기업과 제품의 콜라보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5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비타민 스테디셀러인 비나폴로 브랜드의 특색을 살려 레트로 감성의 광고 카피와 BGM(배경음악)으로 구성됐습니다.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추모관이 생겼습니다. 종근당이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영면 28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개관했습니다.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일 까지 종근당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356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41년째 지속되는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나눔'은 국내 제약업계의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총 8741명의 한미약품그룹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GC녹십자랩셀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 신호 전달 도메인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CAR 신호 전달 도메인을 통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의 효력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3일, 비보존이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사내 온라인 행사 '비보존, 새로운 도약 – 함께 더 멀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목표 등을 공유했삽니다.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제약 등 본사 및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새 CI도 공개됐습니다.

 

휴온스메디컬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비뇨기∙산부인과 여성용 의료기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최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JILL’SOF™)'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V-Needle™)'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습니다.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의료기기 제조기업 디메드리소스와 '쥬벤콜(Juvencoll)' 제품들에 대한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동국생명과학은 '쥬벤콜 라이트 주사제' 등 쥬벤콜 브랜드 전 제품을 관절전문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에 유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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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2.08 06:10


트랄로키누맙·네몰리주맙·경구용 3품목부터 순차 경쟁 돌입

자료출처 : 대한피부과학회 앤더마톨 2021.2

 

아토피 피부염 치료 혁명의 여명기가 시작됐다. '듀피젠트'에 이어 Th-2억제제 중심의 바이오 신약 16개 성분과 경구용인 JAK 억제제 3개 성분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에 가세한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앤더마톨 2월호에 실린 리뉴논문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시대: 1장 생물학적 제제'(안지영, 최유성, Simpson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의 표적요법으로 개발중인 16개 성분의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뉴스더보이스는 논문을 토대로 국내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3품목과 허가 범위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구용 JAK 억제제 현황을 정리했다.

우선 두필루맙(듀피젠트/사노피)를 이을 새로운 치료옵션인 개발 신약은 16개에 달하는데 이중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인터루킨(IL)-13을 표적으로 한 트랄로키누맙(레오파마)과 가려움증 개선에 좀 더 효과적인 IL-31 표적의 네몰리주맙(주가이)이 시장 진출에 가장 근접하다.

국내시장 진입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성분은 트랄로키누맙(임상 ECZTRA-1,2 등).

지난해 발표된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3상임상 결과를 토대로 유럽과 FDA심사가 진행중이다. 국내임상까지 완료된 만큼 올해 2분기 또는 이르면 4월 FDA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국내 허가에 가장 근접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네몰리주맙은 주가이로부터 글로벌라이센스 계약을 확보한 갈더마의 주도로 다국가임상에서 국내임상이 지난해 6월에 추가 승인됐다. 12세 이상 효능과 안전성 이외 후발주자인 만큼 장기 안전성 등 2가지 임상이 동시 진행된다. 임상설계는 각각 22년과 23년 완료 목표로 하고 있다.

뒤 이어 국내시장 진입 예상 품목은 IL-13 표적의 레브리키주맙(릴리). 지난 10월부터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3상 임상에 착수했다. 두가지 임상은 네몰리주맙과 유사한 설계이며 22년과 24년 완료 목표다. 2상을 토대로 FDA 신속승인 대상에 포함돼 네몰리주맙과 국내진출 가능 시점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구용 JAK 억제제의 아토피치료제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류마티즘을 주 적응증으로 하고 있는 릴리의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항 -JAK1/2), 애브비의 린버크(우파다시티닙/항-JAK1) 및 화이자의 아브로시티닙 (항-JAK2) 등이 후보군이다. 경구용이라는 투약 편의성은 강점이나 18세 이상 임상 설계로 허가범위는 Th-2 억제제와 범용성에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신약인 아브로시티닙의 경우 FDA허가는 오는 4월, 유럽(EMA) 승인은 하반기 예측되고 있다. 이와관련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이 한창이다. 내용은 경쟁품목인 '듀피전트'와 맨투맨 비교임상을 올해 7월까지 진행한다. 23년 12월 완료 목표로 아브로시티닙 100mg와 200mg, 위약군을 구분 용량별 효능을 살피는 추가 3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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